[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용철(金龍澈) 상무(사진·55세)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1975년 전북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한국담배인삼공사 영업국장, 한국인삼공사 홍콩법인 사장, 고려인삼창장, 경영관리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한 인삼산업 전문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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