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2010'을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컴투스에 따르면 '컴투스 프로야구2010'은 선수의 실제사진 카드와 치어리더 카드 등의 신규요소를 추가하는 등 전작에서 호평 받은 카드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다양한 투수와 타자의 모션, 전국 7개 구장을 재현한 경기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또한 수비위치 변경, 대주자 교체, 주자 견제 등 야구 규칙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컴투스 측의 설명이다.한편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 프로야구2010' 출시 이벤트를 오는 3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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