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오는 26일 보안사업부문 사무실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내 판교세븐벤처밸리로 확장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나우콤은 이미 4년 전 중장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약 800여 평의 사무실 공간을 분양받았고, 보안사업부문 사무실은 업무특성에 따라 2개로 분리될 예정이다.특히 중장기 사업 영역 확대, 종합 위협관제 및 관리(TSMA/TMS) 솔루션과 보안시스템통합(SI) 사업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연구시설을 확장할 방침이다.또한 상반기 내 판교 또는 상암 벤처밸리에서 추가 분양을 받아 현재 방배동에 위치한 인터넷사업부문의 사무실도 이전할 계획이다.나우콤 김대연 대표는 "올해는 나우콤의 중장기 주력사업의 성과를 일궈내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새 보금자리에서 기술역량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우콤은 올해 전년 대비 2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판교 사무실은 오는 3월 2일부터 정식 가동되며 자세한 사항은 나우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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