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헬스케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자로 LG전자, SK텔레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지경부는 " LG, SKT 두 개 컨소시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두 개 모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했고 사업추진 의지와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헬스케어 세계시장 선점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양 컨소시엄간 기술적 협력과 보완이 필요하고, 서민복지 향상을 위해 스마트케어서비스 실시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의견을 반영,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LG컨소시움은 LG전자,LG텔레콤, SH제약,바이오스페이스,넷블루,대진정보기술, 대구광역시 등이 참여하고 있다. SKT컨소시움은 SK텔레콤,삼성전자,삼성생명,인성정보,인포피아,경기?전남?충북 등이 참여했다.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