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동생, 티아라 액세서리 디렉터로 활약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앨범 재킷 사진을 위한 액세사리들이 배우 박시연의 동생이 꾸며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4일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앨범 재킷 사진에서 다양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재킷을 위해서 박시연씨의 동생 박민주씨가 액세서리 디렉터로 참여했다"고 귀띔했다.그는 "박민주씨는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파리로 진출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재원이다. 티아라가 앨범에 맞는 이미지를 준비하던 중 박민주씨의 제품들을 우연히 보고 소속사에서 박민주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한편 티아라는 이미 ‘너 때문에 미쳐’의 티저영상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너 때문에 미쳐'는 팝 느낌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댄스 곡으로, 인기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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