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부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태양광 발전 기술, 전기에너지 절감 기술 등 8개 분야 24개 녹색과정을 교육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 정책 및 대체 에너지 개발에 대한 기술교육 등 녹색성장 정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은 지난달 말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로부터 녹색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교육 연수생들은 교재와 숙식 및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노동부 고용환급을 통해 35% 정도의 부담금 환급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sbti.sbc.or.kr) 또는 기술연수실(031-490-1272)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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