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인천 송도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에서 ‘2010년 정기의원 총회’를 열고 어윤덕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이어 상임의원으로 이영진 ㈜삼양제넥스 상무와 박영식 중소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장, 20대 명예의원으로 최옥철 ㈜금강하이테크 대표, 진재근 대상산업㈜ 대표, 김찬식 벽산건설㈜ 부사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 정윤환 ㈜일성화학 대표, 문완진 일주건설㈜ 대표, 김찬일 화성전기건설㈜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지난해 결산·수지 잔액 처분안도 처리했다. 인천상의는 지난해 회비 등 88억원, 검정시험 10억원, 임대 등 수익사업 9억원 등 모두 109억원의 수입을 올려 82억원을 사용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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