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 콘서트, 23일 올해 첫 공연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남산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9988 어르신 행복 콘서트'를 연다.올해 첫 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서도소리의 명창으로 이은관씨의 수제자인 박정욱씨의 배뱅이굿과 태평무(이정옥), 경기민요(이정애, 이지은), 설장고(임영미), 서도민요(임영미, 전옥희, 강정화)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 행복콘서트는 지난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고품격 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서울시는 올해 드레스 리허설 타임 공연에서 벗어나 어르신 선호 프로그램 중심의 기획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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