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준 3103가구로 앞달보다 59가구 감소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103가구로 앞달보다 59가구 줄었다. 대전시는 양도소득세 감면혜택를 보려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도안신도시지구아파트가 많이 분양된 게 주 원인으로 뽑았다.구별론 동구가 25가구로 앞달보다 1가구 줄었고 대덕구도 30가구 준 1218가구로 조사됐다. 유성구는 앞달보다 50가구 준 944가구로 파악됐다. 그러나 중구는 358가구로 앞달보다 50가구 늘었고 서구도 558가구로 12가구 늘었다. 준공 뒤 미분양 주택은 앞달보다 30가구 준 323가구로 집계됐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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