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하락 개장한 뉴욕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주간 신규실업보험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고용 우려감이 재개됐으나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째 상승한데다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도 오르며 지표 호재를 반영했다. 18일 뉴욕시간 오전 10시5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63포인트(0.20%) 오른 1만329.87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3포인트(0.12%) 상승한 1100.84에,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05포인트(0.14%) 뛴 2229.34에 거래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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