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해양기상위성, 이름 지어주세요’

교육과학기술부, 이달 19~3월10일 온라인으로 공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4월 말 쏘아올릴 ‘통신해양기상위성’ 이름을 이달 19~3월10일 온라인으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작품은 통신해양기상위성 및 우리나라의 자긍심과 이미지를 담고 우주개발 선진국으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는 누구나 할 수 있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카리스쿨’홈페이지(www.karischool.re.kr)에 접속, 참여하면 된다. 교과부는 내달 말 ‘카리스쿨’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은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50만원) ▲장려상 3명(상금 30만원)에게 주어진다.한편 통신해양기상위성은 프랑스령인 남미 기아나 꾸르 발사장에서 쏘아올릴 예정이다.이 위성은 지구의 자전속도와 위성공전속도가 같은 적도궤도 3만6000㎞ 상공에서 24시간 한반도의 기상관측, 해양관측, 위성통신서비스 등 임무를 맡는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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