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보합..시총 6위 '굳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이 힘을 합친 포스코 ICT가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소폭 상승하며 시총 6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18일 오전 9시44분 현재 포스코 ICT는 전일 대비 40원(0.41%) 오른 97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조3251억원으로 전체 순위 6위에 올라있다. 포스코ICT는 지난 16일 합병 후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단숨에 코스닥 시총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다.업계에서는 포스코ICT의 합병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 포스데이타의 시스템통합(SI)사업과 포스콘의 철강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 또 포스코건설을 포함한 전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가능하다는 기대가 크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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