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 에스피스틸 인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현대금속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철강 가공업체 에스피스틸 지분 100%를 24억원에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9일 현대금속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금속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손실이 325억원에 달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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