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현대백화점이 16일부터 3일동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설 명절 직후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한다. 무역센터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봄 스카프 특가전' 등 각 상품군별 할인행사와 함께 주부 고객들의 명절 기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할인상품으로 르샵 원피스 4만9000원, 코데즈컴바인 카디건 6만9000원, 레노마/찰스주르당 봄 스카프 2만~3만원 등이 있다.또 각 층별로 설치된 ‘Relax Zone’에서는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수지침, 경락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스킨/두피케어 서비스와 함께 각종 허브 차를 제공한다. 신촌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새봄맞이 특가상품 모음전'을 열고 남/녀 캐주얼, 정장 브랜드의 봄 이월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골프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차 시음행사와 수지침 서비스를,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천호점도 같은기간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 8개와 아디다스, 르까프,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대전'을 열고, 각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6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아이더 트레킹화 10만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20만원, 아디다스오리지날 후드티셔츠 69,300원 등이 있다. 같은 기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로마 차와 피로회복용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