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이 모바일 인터넷 오즈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운세 서비스가 새해를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통합LG텔레콤은 모바일 인터넷 오즈 라이트를 통해 ▲ 토정비결 ▲ 신년운세 ▲ 연령대별 운세 ▲ 주간운세 ▲ 월간운세 ▲ 애정운 ▲ 꿈해몽 등 다양한 운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5일 LG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2월의 운세 서비스 이용자 수가 평월 대비 약 12만 건 이상 증가했다. 특히 설날을 전후로 토정비결, 신년 운세 등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서비스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운세를 편리하게 휴대폰으로 알아보려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 된다. 휴대폰의 오즈 (또는ez-i) 버튼을 누른 후 오즈라이트에 접속, ‘한눈의 메뉴 → 싸이/운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벤트 → 2010 운수대통 윷 던지고 무한당첨’에서도 운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건당 200~3000원이며, 월정액 6000원으로1GB의 데이터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오즈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신년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면 롯데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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