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개봉 11일만에 전국 200만명 돌파

[사진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의형제'가 개봉 11일만에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15주만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 ‘13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동원’을 기록한데 이어 설 연휴의 첫날인 13일 252,146명의 관객을 동원, 전국 1,805,162명 (배급사 집계 기준)을 모았다.이는 2010년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의형제'는 할리우드 영화의 득세 속에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의형제'는 송강호, 강동원이 출연하고 충무로가 주목하는 블루칩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