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기자
엑스페리아X10 미니
엑스페리아X10 미니는 음악재생 기능을 강조했으며 화면의 코너를 누르면 각종 기능이 작동되는 '4코너 UI'를 장착했다.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프로' 모델은 여기에 메시지 작성의 편의를 위해 쿼티키패드를 추가한 제품이다.비바즈 프로
비바즈 프로는 고화질 HD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심비안 S60기반 스마트폰 비바즈에 슬라이딩 쿼티자판을 추가해 메시징 기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소니에릭슨은 외부 개발자들이 자사 휴대폰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리에이션스'도 함께 발표했다. 2006년 이래 신흥시장 공략 실패와 삼성-LG의 공세에 밀려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니에릭슨은 스마트폰 비중을 확대해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