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인근 저소득층 장애인세대와 독거노인 등 1000여명을 상대로 떡국떡을 직접배달하고 경로식당에서 떡국을 무료급식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정자동 한솔종합복지관에 모여 각 세대에 배달할 떡국떡을 정성껏 포장하는 한편,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맛있게 요리한 떡국 한 그릇씩을 대접했다. 포장을 마친 봉사자들은 한솔마을 7단지 수급대상자 세대(400여세대)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직접 전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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