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우즈베키스탄 대외무역투자부 MOU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자유무역지대인 나보이 자유경제산업특구(Navoi FIEZ) 개발을 위해 대외무역투자부와 상호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회는 나보이 특구 개발 및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투자 진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우즈베키스탄 대외무역부는 가능한 모든 정보 및 지원을 제공하고 나보이 특구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나보이 자유경제산업특구는 중앙아시아의 교통과 물류 요충지로 2008년 12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에 따라 최근 정부차원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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