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1만선 회복..1.5%↑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EU의 그리스 지원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럽발 금융 불안이 다소 진정될 국면을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50.25포인트(1.52%) 상승한 1만58.64를, S&P 500지수는 13.78포인트(1.30%) 오른 1070.52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4.82포인트(1.17%) 상승한 2150.87을 기록했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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