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재교육센터 생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과 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돈)는 이달부터 ‘이화-서대문 영재교육센터’를 운영한다.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해돈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서대문구는 ‘이화-서대문 영재교육센터’를 통해 과학 수학 인문사회 각 분야에서 잠재된 재능을 가진 꿈나무들을 조기에 발굴해 창의적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재 교육 대상자는 지역내 18개 초등학교와 12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영역별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중심)에 의해 선발된다.영재 교육은 방학 기간에 진행되며 학기중에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을 이용해 연간 100시간 동안 이뤄진다.교육 인원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과 중학교 1,2학년 중 우수학생 140명으로 ‘과학탐구반’ 60명, ‘수학논리반’ 40명, ‘인문사회반’ 40명이다.교육지원과 ☎330-108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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