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연사박물관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지원신청서를 방문 또는 이메일(namu@sdm.go.kr)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학생들은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5월부터 박물관에서 전시설명을 하게 된다.또 선발된 어린이 도슨트는 이론 체험 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활동 기간 중엔 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어린이 도슨트 활동 모습
한편 도심 속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안산도시지연공원에 위치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03년 7월 개관 이후 연간 30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사박물관으로 자리잡고 있다.2008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도슨트는 현재 25명이 활동중이다.자연사박물관 ☎330-886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