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제3자배정 유증 소식..회생기대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지소프트가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최근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진 탓에 이번 결정이 회생가능성을 높였다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신지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까지 올랐다.지난 4일 신지소프트는 김성문 이현숙씨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600만주다. 320만주를 배정받는 김성문씨는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올라 회사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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