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안산 소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관계부처 장·차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발전전략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 재정조기집행, 기업 기(氣) 살리기, 한강 살리기, 친서민 무한돌봄정책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보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황해권 서해안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와 함께 토론을 가진다.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이어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청년벤처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기업 대표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