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사]대전시·가스기술공사, ‘대전 이전 업무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 및 김신호 대전시교육청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3일 대전시청에서 대전 이전을 지원키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맺었다. 서울에 본사를 둔 가스기술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생산 및 공급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전국 11개 지사를 포함한 1400여 직원을 두고 있다. 대전 본사엔 3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유성구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7월 입주하는 가스기술공사는 사옥의 편의시설을 개방,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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