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밴드 씨엔블루가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씨엔블루는 "소속사 관계자분들, 부모님, 팬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테이크7에 선정된 비스트, 조권&가인, 씨야&다비치&티아라, 티아라, 2AM, 현아 등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씨엔블루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KBS '뮤직뱅크'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김종국, 김장훈, 2AM, 비스트, 현아, 씨야&다비치&티아라,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포커즈, 트랙스(Trax)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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