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코스피>▲S&T대우 올해 GM 글로벌 프로젝트관련 매출 본격화, 현대차그룹으로의 MDPS 공급 증가, 방산매출 호조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3월 GM PHEV 구동모터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CJ CGV 전국 영화 관람객수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5개의 신규사이트 오픈으로 시장점유율 상승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최근 ‘아바타’ 흥행 성공으로 향후 3D 영화 라인업 확장시 관람객수 증가 및 평균 티켓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CJ그룹의 문화서비스 집중투자 계획에 따른 중국사업 확대 기대 등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코스닥>▲나노트로닉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수익성을 확보한 나노(Nano)기술 대표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미국향 수출지연 등으로 지난해 나노트로닉스의 실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대폭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이익규모 확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미국향 TDR모듈제품 매출 본격화, 무선 위성통신장비 매출확대, 인도 및 브라질로의 수출지역 확대 등에 기인한다. 특히 기술개발을 완료한 미국향 TDR모듈 납품에 대한 성과가 조만간 가시화될 가능성이 커 주목할 필요가 있다.▲신화인터텍 삼성전자 LED TV 판매호조 등으로 올해에도 BLU에 들어가는 광학필름 수요 급증할 전망이며 3M이 독점하고 있던 DBEF필름을 대체할 CLC 필름의 신규 매출가세로 양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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