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패션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유니크 오리엔탈 진 브랜드 '에비수'의 지원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황토 워싱이 들어간 색다른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주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던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데뷔곡 '마젤토브'로 인기몰이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멤버 정희철이 SBSE! TV '거성쇼'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예능프로그램 활동에 나선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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