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1살 연하 배모씨와 2월 19일 결혼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찬(33)이 한살 연하의 배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이찬은 오는 2월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배모씨와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이찬 측은 "힘든 시간을 함께 해준 것이 고맙고, 너무 사랑해서 결혼까지 결심한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찬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해 결혼 임박을 예고하기도 했다.이찬은 “힘들 때 곁에 있어준 고마운 친구가 있다. 예전 일들이 방송이나 신문에 나오면 많이 속상할 텐데 내 앞에서는 일부러 태연한척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늘 웃어주는 친구, 그래서 더 미안하다”며 방송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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