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스티븐 블랙, 부회장으로 내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JP모건체이스 투자은행 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스티븐 블랙(사진·57)이 조만간 부회장(Vice Chairman)직을 맡을 전망이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티븐 블랙이 JP모건체이스 부회장을 맡아 향후 3년이상 세계 각국 정부 및 금융기관 등 글로벌 고객 관리를 하겠다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블랙은 지난해 9월 부터 제스 스탤리와 함께 투자은행(IB) 공동 대표를 맡아왔다. 스티븐 블랙이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 제스 스탤리는 IB부문 단독 대표가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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