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이 한동수 청송군수와 함께 협정서에 사인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협정서 낭독, 서명·교환, 선물 교환, 양 단체장 기념사 순서로 진행됐다.청송을 방문한 동대문구 대표단은 협약식 후 주산지 주왕산 얼음골 등 청송군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봤다. 청송군은 동대문구의 11번째 자매도시로 직거래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로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인적교류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도농간 자매결연으로 구민은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농촌은 판매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동대문구는 ▲직거래 장터를 통한 농산물 교류 확대 ▲‘선농제’, ‘청송문화제’ 등 지역예술축제 상호 방문으로 문화·체육 교류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 행정 교류 ▲직원 경진대회 등 지식정보 교류 ▲주민대표 상호방문 및 체험행사 참여 등의 민간교류 ▲재난발생시 상호 지원 등 공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들은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도시는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내실있는 교류를 추진해 자매도시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