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드로이드폰에 서비스 기본 탑재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NHN의 애플리케이션이 오는 3~4월에 국내 출시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될 전망이다. NHN(대표 김상헌)은 28일 200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NHN은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히 밝히기는 어려우나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검색, 미투데이, 지도 등이 미리 탑재되는 방안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NHN에 따르면 3~4월에 국내 출시될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일부에 네이버의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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