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3월물 기준 최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마감됐다. 변동폭이 2포인트 이상으로 커지면서 거래량은 3월물 기준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27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85포인트(0.40%) 오른 213.40으로 거래를 마쳤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1.30포인트나 낮은 211.2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정규장 막판 하락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 셈. 하지만 시가가 저가였다. 반등 기조가 초반부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약보합 흐름을 유지하던 지수선물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공개 후 뉴욕증시와 함께 상승반전했다. 종가가 고가였다.거래량은 1407계약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80계약 대규모 순매수했다. 개인은 179계약 순매도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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