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세븐일레븐은 27일 PB(자체 브랜드) ‘라면 땡기는 날에는 이 라면 화끈한 맛’(이하 라땡면)2탄인 해물맛(80g, 800원)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지난해 5월 출시한 라땡면 후속 상품으로 출시한지 5일 만에 컵라면 매출 5위 안에 드는 등 초기 반응도 뜨겁다. 라땡면 해물맛은 한국 야쿠르트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오징어, 게, 조개,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표고버섯, 대파 같은 야채를 수프에 첨가해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라땡면을 좋아하는 고객에게는 선택을 다양하게 하고 추가로 시원한 해물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확보, 고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라땡면 해물맛 출시 기념으로 내달 4일까지 라땡면 해물맛(800원) 컵라면 구매 고객에게 DMZ 생수(750원)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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