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박정아가 아직 '공식 연인'인 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정아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5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정아가 당일 오전 부산으로 KBS1 '사랑의 리퀘스트' 녹화 촬영을 위해 떠났다. 현재 현장 촬영 중이라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녹화는 저녁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또 현장에 있던 매니저 역시 "나도 지금 전화를 통해 사고 소식을 처음 알았다. 박정아는 30분전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촬영 중이라 아직 사고 소식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0일 9년간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한 박정아는 올해 안에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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