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릴린치(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 이하 메릴린치)는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간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3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T&G 삼성테크윈 GS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3개 종목이다. 이 중 SK 에너지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는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인기종목으로 이번에 추가 상장된다.이번 상장으로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종목은 총 315 개로 늘어나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58개 종목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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