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나침반과 등대 역할을 하기 위해 경인년 백호(白虎)의 해를 맞아 12월18일까지 진행될 증권전문가들의 실전투자대회인 '마켓 커멘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연다. 이 리그는 증권사에 재직중인 전문가 10인이 참가해 실제 주식을 1년 동안 운용하면서 일반 고객들에게 건전한 주식문화 조성 및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식 실전투자 대회다. 대회 참가자는 교보증권 임종권 차장, 대신증권 해운대 지점 조구호 대리, 동부증권 분당지점 박만식 수석차장,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연구팀(대표 김형민과장), 유진투자증권 대치지점 우원명 차장, 하나대투증권 청담지점 강용수 부부장, 하이투자증권 온라인 e-biz 사업부 이우길 선임차장, 한화증권 사하지점 서석규 과장, SK증권 서초지점 이강인 차장, 한국투자증권 신촌지점 하태준 대리 등 주식거래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지면을 비롯해 웹사이트 및 실시간 SMS 발송으로 전문가들의 투자를 실황 중계, 고수들의 투자를 따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쌍방향 온라인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독자들이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경제신문은 국내 대표증권사들의 투자 철학과 매매 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온라인 독자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이 대회는 우리투자증권 HTS인 '머그마스터(mug master)'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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