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다함께 차차차'는 3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31.3%와 동일한 수치.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 꾸준히 '다함께 차차차'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이날 '다함께 차차차'는 나정(서지희 분)과 신욱(홍요섭 분)을 떼어 놓는 것이 마음에 걸리던 윤정(심혜진 분)은 나정을 데려다 키우면 어떻겠냐고 수현(이청아 분)에게 물었다.또 진우(오만석 분)는 새로이 결성된 사장단들이 이철(이종수 분)이 아닌 자신에게 상해본부장 자리를 권유하자 당황스러워하며 극적 재미를 높였다.한편 이날 방송한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12.5%를, SBS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6.1%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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