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해외 첫 프로모션으로 대만을 방문한 포미닛,비스트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포미닛과 비스트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대만 CTS 방송국 로비에서 진행된 첫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찾았다. 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대만팬 2천여명이 몰리며 방송국 앞이 마비, 주최측은 200명으로 인원을 줄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며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대만팬들은 현아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체인지(CHANGE)모두 따라 불러 현장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포미닛과 비스트는 오는 23일 합동 단독콘서트를 열고 대만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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