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전용기를 이용, 인도로 출국했다.이번 인도 출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첸나이 공장 방문에 앞서 현장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위한 것이다. 출장에는 이현순 부회장, 김용환 부회장, 양승석 사장 등이 동행했다.정 회장은 인도에서 현지 전략형 경차 개발 현황, 제3공장 건설 방안 등을 검토하고 오는 25일 귀국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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