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석유화학(한화석화)가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화석화는 전일보다 3.13%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5일째 상승세다. 특히 이날 장중 1만6600원까지 급등, 52주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이응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한화석화가 추진하던 성장전략이 올해부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거나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장성과 주가수준이 모두 좋다"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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