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A8·e-트론', 북미국제오토쇼 '최고의 차'

▲뉴 아우디 A8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뉴 아우디 A8'과 '아우디 e-트론'이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진행된 오토위크 매거진의 '2010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의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국제적인 공식 데뷔를 한 '뉴 아우디 A8'은 '최고의 디자인 상'을 받았다. 지난해 아우디 스포츠백 콘셉트 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디트로이트 쇼카로 선보인 아우디 e-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베스트 모델'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아우디 e-트론은 콘셉트 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크기와 비율을 자랑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득표를 거뒀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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