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土 전체 시청률 1위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토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5.7%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에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이는 2주 연속 토요일 최고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영(오지은 분)과 이상(이준혁 분)이 재회가 그려졌다. 그동안 아버지들간의 오랜 악연으로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이들에게 결혼 허락이 떨어진 것.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천만번 사랑해'와 '그대 웃어요'는 각각 21.1%, 16.0%를 기록했고, MBC '보석비빔밥'은 19.7%를 기록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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