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다음달 25일 치러질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박강수 나라감정평가법인대표(사진)는 후보 등록 첫 날인 15일 첫번째 후보 등록했다.박 대표는 "준비를 열심히 해서 꼭 당선돼 회원들 자존심을 세우고 위상을 높임으로써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강수 나라감정평가법인 대표
박 후보는 지난 10대 협회장 선거에도 출마해 결선 투표에서 현 서동기 회장에 분루를 삼켜 이번 선거에서는 미리부터 선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 후보는 18일 오후 지지자들 모임을 갖고 협회장 정책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한편 서동기 회장과 김원보 가람동국감정평가법인 대표는 18일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뛰어들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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