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이준기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5%의 저조한 시청률로 조용히 막을 내렸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4일 방송된 '히어로'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3사 드라마 중 최저 기록으로 KBS2 '추노'는 28.2%,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한편 '히어로' 후속으로는 박진희 엄지원 김범 등이 출연하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20일부터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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