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스닥업체 청담러닝이 영어 말하기와 쓰기 학습을 위한 동영상 제어방법 및 장치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 기술은 영어 학습용 동영상 콘텐츠의 구간별 시간정보 등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어함으로써 학습자가 영어 말하기, 쓰기 학습을 상호작용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회사 측은 "기존 콘텐츠 제어 방식은 프로그래밍된 동영상 재생장치에 의해 구현되지만, 이번 특허는 텍스트 형태의 동영상 제어 정보를 기반으로 동영상의 일시정지, 재생, 구간 반복 등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 통합형 학습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스마트폰용 영어학습 프로그램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