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株, 3년 후 50%가 터치폰 전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터치스크린주 멜파스와 디지텍시스템이 3년 후 터치스크린의 점유율이 50%에 달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멜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4.09%)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터치스크린 관련주 디지텍시스템도 900원(3.45%) 오른 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현대증권은 터치스크린 산어비 2013년까지 연 42%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멜파스와 디지텍시스템을 선정했다.김장열 애널리스트는 "터치폰 대중화의 영향으로 2013년 휴대전화의 50%가 터치폰이 될 전망"이라며 "이에 터치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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