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5년 만에 컴백하는 틴틴파이브의 신곡 ‘청춘’ 뮤직비디오가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청춘' 뮤비에는 성지루 정웅인 정성화가 우정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뮤비에서 성지루는 회사 생활에 지친 직장인, 정웅인은 대리 기사, 정성화는 포장마차 사장 역할로 출연했다. 세 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들의 일상과 고민,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청춘' 뮤비는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40대들의 고민과 희망을 담백하게 그려냈다.틴틴파이브 측은 "‘청춘’ 뮤비 촬영이 지난 연말에 한강 둔치에서 촬영됐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 조명차가 동파되고, 포장마차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틴틴파이브의 타이틀 곡 ‘청춘’은 간결한 힙합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따뜻한 뮤직비디오로 인해 음악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틴틴파이브는 신보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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