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유키스가 데뷔 2년 만에 팬클럽을 창단한다.유키스는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열리는 '공식 팬클럽 1기 KISS ME 창단식'에 참석한다.그 동안 유키스는 해외 스케줄과 멤버별 스케줄로 인해 창단식 일정이 미뤄져왔다.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장소를 알아보고, 팬들과 일정을 조율했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은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중인 허준이 진행을 맡는다. 1부에는 유키스 멤버들의 솔직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질문코너와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코너가 마련돼 있고, 2부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유키스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는 개별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한편, 유키스는 오는 22부터 일본 도쿄에 머물며 팬미팅을 갖을 예정이다. 이후 유키스는 2월 정규앨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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