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어보브반도체 '2010년 매출 415억 목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어보브반도체(대표 최원)는 올해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목표로 세웠다고 11일 밝혔다.어보브반도체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보다 20% 가량 늘린 415억원으로 세우며 ▲신제품 20종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고객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 목표를 적극 추진해 가기로 했다. 특히 Touch, Combi, Voice, LED 등의 고 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을 통해 TV, DVD 등 미디어 분야에 신규 진출하고 리모콘, 휴대폰 충전기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 이를 통해 신제품 매출액의 구성을 2009년 10%에서 올해 30%이상으로 올리겠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어보브반도체는 기존 중국 시장을 강화하고 신흥 동남아시아 시장을 확대, 그리고 유럽과 북미 등 신규 거래선 확보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 하겠다는 전략도 마련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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